대학장학금/생활비 장학금 당당하게 받기



시대가 좋아진건지, 아니면 반대로 나빠졌다고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다.

얼마전에 본 어쩌면 어른 특강편이 생각난다.

최진기 강사가 나와서 하는 말이, 예전에는 소 팔아 자식들 대학보냈었다고... 

지금은 대출로 자식들 대학을 보내야만 한다고.

즉, 그말은 무엇이냐...소는 자산이다. 그래서 부모의 자산으로 충분히 자식들 대학을 보낼수 있었던 것이.

이제는 자산으로는 안되어서 대출을 받아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국가가 나섰다.

아주 소극적으로~

이런 대학 장학금이나 생활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홍보해야할 것이지만...

좋은 정보라서 그런지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여전히 모르는채로 제 돈 다주고 학교를 다니고 있다.

아니면 대출을 하든지...



이 책을 본 적이 있는가?

'몰라서 못 받는 대학 장학금 당당하게 받는 110가지 방법'

어떤 책이든 간에 읽으면 확실히 도움이 되는 건 맞는 것같다.



책의 목차를 확인해보았다.

Chapter 1 내용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내용들이라 캡쳐하지 않았다.

시간관리, 자기 관리 등등. 

Chapter 2는 몰라서 못 받는 장학금의 비밀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국가에서 주는 장학금 종류, 지역에서 주는 대학장학금 종류, 일하면서 받는 장학금 종류 등등 참으로 종류도 다양하다.


정말 다양하다. 장학금의 종류가~

대학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 자신에게 맞는 종류를 선택해서 확인해보면 될 듯하다.





아마 중복으로도 받을수 있지 않을까 싶다.

예를 들자면, 성적장학금을 받으면서 일하면서 장학금 받기로 또 받는것.

그러면 하나는 생활비 장학금으로 사용해도 되고~

어떻게 생각해보면 이것은 대학생의 특권...바로 재테크의 한 방법인듯하다.

대학 졸업한 자는 할 수 없는 것이므로~



대학 장학금 혹은 생활비 장학금 받는 방법 중 하나인 국가 장학금에 대해서 한번 보자.


이것은 시기가 있다.

기본적으로 학기 시작전에 신청해야하며, 2016년 기준으로는 1학기 시작전인 2015년 11월~12월에 신청해야하는 것이며, 

지금 2016년 5월이니, 바로 2학기 대학 장학금을 신청해야하는 시기인 것이다.

놓치면 아까운 정보로 다이어리로 표기해둬야겠다.



그 다음으로는 한국 장학재단에 대학 장학금을 신청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에는 소득분위에 따른 장학금액도 다르다.

소득분위는 가족의 소득과 자산에 따라 달라지는데, 소득분위가 낮을수록 가정 형편이 낮다고 이해하면 된다.



그리도 또 하나 학교별 장학금 확인하는 방법이다.

대학 알리미 http://www.academyinfo.go.kr 사이트에 방문하여 대학 장학금 혹은 생활비 장학금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보자.



대학 알리미 사이트에서 대학 장학금을 찾아보았다.

메인 화면에서는 원하는 정보가 한눈에 보이지는 않는다.





메인화면의 검색창을 이용하기로 한다. 

검색 키워드는 장학금이라고 넣어 검색 버튼을 눌렀다.



장학금 수혜현황이 생각보다 많다.

나만 모르는 것이지, 다른 사람들은 많이 아는가보다. 

각 지역별로 장학금 수혜현황의 상세 보기 메뉴도 제공되고 있고...

일단 찾아보니 2015년 기준의 정보만 나온다.

올해는 아직인가보다.

아무튼~ 생각보다 많은 방법들이 있다.



쫄지말고 당당하게 대학 장학금 받으며 학교 다니자.

더욱 더 현명하게 아르바이트로 혹은 대출로 등록금을 충당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제도를 제대로 활용하여 똑똑하게 대학교를 다니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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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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